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촛불은 바람 불면 꺼진다 (문단 편집) == 이후의 행보 == 23일 페이스북에 춘천시의 보수단체 시위를 "애국 시민의 희망"이라며 극찬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근데 그 수가 고작 몇십 명에 김진태 자신이 직접 춘천에 문자를 돌려 독려한 인원이 그 정도란 것이 밝혀져 '100만 명은 조롱하더니 몇 십 명은 참 대단한 모양이다', '눈에 참 잘 띄나 보다'며 비웃음을 샀다. 자신의 지역구에 대한 악화된 영향력만 인증한 셈.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0641767|#]] 심지어 [[박근혜 즉각 퇴진 5차 범국민행동]] 춘천 집회 당시 사우나를 즐기고 있던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http://naver.me/FmKQiRRB|(채널A)]] "사우나에 들어가기 전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인해, 단순히 몸에 묻은 연탄을 씻고 피로를 풀러 사우나에 간 것이었다."고 해명했지만 '''그날 연탄 봉사는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거짓말을 친 것이 들통났다.''' 그리고 대신 그날은 몇몇 시민들의 목격담에 따르면 다른 국회의원들 및 휘하 공무원들과 함께 라데나 콘도에서 골프를 치고 있었다고 했다. 결국 골프 치면서 사우나까지 놀러 갔다는 것.[* 일부 [[박사모]] 성향의 인물들은 "그날 오전에 연탄 나르기 등의 봉사 활동 일정이 있었던 것 때문에 사우나를 간 것을 가지고 지나치게 비판한다!"고 하지만, 김진태는 자기 지역 유권자들이 촛불 시위를 하며 지역구 사무실 찾아간 것도 무시하고 춘천 지역 박사모 회원의 시위를 유권자들의 진정한 뜻이라고 포장한 전적이 있는 만큼, 유권자들의 의향은 무시한 자기 포장에 전념한 생색내기일 뿐이다.] [[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에는 춘천의 대규모 집회 참여자들이 김진태를 찾아 [[http://threppa.com/data/file/0202/1480779026_CxHMvFYp_1948749471_Phel6FnT_2108942561_hiOMqzVW_1480769298.PNG|시내의 사우나를 뒤지고 있다는]] 트윗이 올라오기도 했다. 결국 3월 10일에 박근혜가 공식 파면, 구속까지 되었지만 한동안 촛불은 꺼지지 않았다. 탄핵으로 부패한 수뇌부를 몰아낸다고 끝이 아니고, 이런 사태가 영원히 사라지도록 철두철미하게 국민들이 힘을 합쳐 새 정부를 구상할 필요성도 상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화마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에도 이어져 가장 큰 표차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져버렸다. 강원도에서도 접전 끝에 문재인이 승리했는데, 특히 김진태의 지역구인 춘천시에서 [[문재인]] 득표율이 강원도 내 최대였다. [[19대 대통령 선거]] 이후에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이 화마는 그대로 이어져 소속정당을 [[TK 자민련]]으로 추락시켰으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결국 낙선해 그는 본인이 한 말인 '''바람 불면 꺼지는 촛불'''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